(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정세운이 제12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8 (The 12th Seoul Jazz Festival 2018)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21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세운이 5월 19일과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릴 ‘제12회 서울 재즈페스티벌 2018’에서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싱어송라이돌’ 다운 면모를 선보일 수 있도록 멋진 무대를 준비 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세운은 지난해 8월 첫 솔로 앨범 Part.1 ‘Ever(에버)’로 데뷔했다.
‘에버’ 앨범은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 1위와 더불어 전곡 차트 진입이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그는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앞으로가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떠올랐다.
앞서 정세운은 31일과 다음달 1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는 ‘YDPP’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12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8’의 입장권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