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농구선수 출신 김승현과 배우 한정원이 결혼한다.
21일 한정원의 소속사 측은 “한정원, 김승현 커플은 5월 말에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지인들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김승현과 한정원. 이들은 스포츠 스타와 배우의 만남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많은 주목을 받았던 커플인 성유리와 안성현. 성유리는 가수출신의 배우이며 안성현은 프로골퍼다.
이들은 만남부터 세간을 놀라게 했으며 결혼까지 이어가 놀라움 속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4년 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바.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김승현과 한정원은 최근 양가 가족들과 함께한 상견례 자리도 마쳤다고 전해져 이목을 끌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1 14: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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