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이본, 촬영장서 동료들과 함께한 단체샷 공개 “멋진 언니 패션”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비행소녀’ 이본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이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치에 배려에 #양세찬 독특한 매력에 해맑은 #제아 요즘 일이 많아 가끔 졸기도하지만 생각이 따뜻한 #윤정수 예리 솔직 돌직구 반전의 남자 #허지웅 여자여자스런 작은 감동주는 #조미령 걸음걸이도 힘있는 천진난만 귀염 #최여진 
뒷 담화에 끝까지 함께 못하고... 다음에는 꼭 !!! 마무리까지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본은 촬영장에서 출연진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그의 독보적인 패션 센스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젊어보인다 이본” “멋진 언니 패션 취저” “라디오 다시 하실 생각은 없으세요? 레전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본은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최근 그는 ‘엄마가 보고있다’ ‘앞치마 휘날리며’ ‘비행소녀’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비행소녀’는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한 소녀들이 만드는 그녀들만의 ‘비혼 레시피’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