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현진영이 힙합퍼에서 개아빠로 거듭났다.
22일 방송되는 skyPetpark ‘잘살아보시개’ 59회에는 90년대 초 히트곡 제조기로 최고의 힙합가수였던 가수 현진영과 그의 아내 오서운 씨가 반려견 엄지와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현진영은 작년 가을 ‘육견’으로 사육되고 있던 현장을 직접 촬영해 견공 10마리를 직접 구조하는 모습을 SNS에 공개했다.
주위 사람들의 관심이 차츰 없어져가는 상황에서 구조한 견공들의 입양처까지 직접 알아보기도 했다.
현진영은 구조된 견공들을 수시로 돌보며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는 “사람이나 동물이나 똑같이 존중해야 할 생명체인데 강아지들이 죽는 상황까지 가는 게 너무 안타까웠다”며 “강아지를 통해 인생 살아가는 교훈도 얻는다”고 말했다.
진정한 애견인으로 거듭난 현진영 부부의 모습은 22일 밤 9시 30분 스카이펫파크(skyPetpark) ‘잘살아보시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1 13: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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