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원과 결혼 발표’ 김승현, SNS 속 일상 살펴보니…“귀여운 넘”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한정원과 김승현 커플이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순위에는 두 사람의 이름이 나란히 올랐다.

이날 한 매체가 김승현과 한정원이 오는 5월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하며 이들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된 것.

최근 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넘~^^”이란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승현과 모델 윤진욱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승현님 은근히 귀여우시네요ㅋㅋ”, “어라 이건 무슨 조합이지??”, “결혼 축하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승현은 현재 MBC스포츠플러스 농구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예비 신부는 지난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해 ‘미쓰홍당무’, ‘하늘과바다’, ‘베스트셀러’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김승현과 한정원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