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신성우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신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삼총사 10주년 기념 공연 엄신민법 첫공 너무 재밌게 마쳤습니다! 역시 10년 세월을 함께 해서 그런지 공연 내내 초연 때로 돌아간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재밋는 공연 이였습니다 함께 해 주신 관객 여러분 들께 감사 드립니다! 삼총사는 이제 시작 됐습니다 ! 아니 저희들 가슴 속에는 언제나 계속 됩니다! 내일 모여 사진 올릴께요! 삼총사는 사랑입니다!! 오늘 공연 찾아주신 팬 분들 께도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과의 추억이 있는 한전 아트센타에서의 10주년 공연도 의미가 참 많았습니다 선물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신성우 #shinsungwoo #유준상#엄기준 #민영기 #깁법래 #신엄유민법#엄신민법#엄유민법#뮤지컬삼총사#삼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성우는 삼총사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가 언급한 엄신민법은 엄기준 신성우 민영기 김법래 배우를 의미하는 유명한 조합이다. 여기에 유준상 배우를 포함해서 엄신유민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 오랜만이에요 넘 멋져요”, “넘나 멋진 네 분의 기사님들”, “4월에 엄신민법 보러갑니다 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1일 신성우는 소속사 토미상회 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신성우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캐스팅 됐다”고 밝혀 연이은 뮤지컬 활동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