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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훈이 정직(正直)인 이명박 전 대통령, “허풍입니다” 음해주장·의혹 부인·결백 외친 당일, 사위 이상주는 이팔성에 인사청탁·현금1억 뒷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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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온갖 음해에 시달렸습니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지난 2007년 8월6일 한나라당 대선 경선 후보 연설회장. 이명박(77) 전 대통령은 합동연설회에서 이같이 외쳤다. 이 전 대통령은 "언제부터 한 방에 간다, 한 방에 간다 그러더니 그 한 방이 어디 갔습니까? 허풍입니다"라고 덧붙이기까지 했다.

하지만 실상은 달랐다. 최근 검찰이 조사한 결과 이날 이 전 대통령 사위 이상주(48) 삼성전자 전무는 이팔성(74)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으로부터 '주요 금융 관련 기관장에 임명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 1억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는 BBK 주가조작 사건 등으로 정국이 뜨거웠던 때였다. 이 전 대통령은 자신이 받는 의혹을 단호히 부인했지만 그런 외침은 현실과 반대였던 것이다. 

21일 뉴시스 취재한 결과 서울중앙지검이 법원에 제출한 이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서에는 이 전 대통령 일가의 이율배반적 행태가 곳곳에 담겨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이런 상황은 2007년 대선 전후로 더욱 빈번했다. 이 전 대통령은 2007년 8월17일 서울 합동연설회에서 "도곡동 땅이 어떻다고요? BBK가 어떻다고요?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전 그런 삶을 살아오지 않았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 발언이 있고 난 다음날 이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71) 여사는 이 전 회장 측으로부터 현금 2억원을 받았다. 이 역시 이 전 회장의 부정한 청탁이 있었다는 게 검찰 조사 결과다.

이후 경선 후보에서 승리한 이 전 대통령은 같은 해 11월25일 대선 후보자로 등록했다. 당시 그가 프로필에 적은 가훈(家訓)은 정직(正直)이었다.

그러나 후보자 등록 약 일주일전이었던 2007년 11월19일부터 삼성의 다스 소송비 대납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다스 미국 소송에 투입된 유명 로펌 에이킨검프 측에게 삼성이 12만5000달러를 송금한 것이다. 유력한 후보시절부터 삼성으로부터 뇌물을 받아 챙긴 셈이다. 

가훈이 정직(正直)인 이명박 전 대통령, “허풍입니다” 음해주장·의혹 부인·결백 외친 당일, 사위 이상주는 이팔성에 인사청탁·현금1억 뒷돈 받아 / 뉴시스
가훈이 정직(正直)인 이명박 전 대통령, “허풍입니다” 음해주장·의혹 부인·결백 외친 당일, 사위 이상주는 이팔성에 인사청탁·현금1억 뒷돈 받아 / 뉴시스

소송을 맡은 김석한 변호사는 이미 이 전 대통령의 지시로 이학수 전 삼성그룹 회장을 만나 소송비를 대납해줄 것을 요청한 상태였다. 요청을 받은 이 전 부회장은 이 전 대통령이 여론 조사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고, 한나라당 경선을 통과한 만큼 향후 도움을 받을 것을 기대했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 2008년 2월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그는 이후 김 변호사에게 삼성 쪽에 고맙게 생각하고 계속 도와달라는 이야기를 전해달라"는 취지로 주문하기도 했다.

이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임을 자부했다. 

그는 지난 2011년 9월30일 열린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우리 정권은 돈 안 받는 선거를 통해 탄생한 특성을 생각해야 한다"라며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므로 조그마한 허점도 남기면 안 된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러나 이 전 대통령은 그 무렵 원세훈(67) 전 국가정보원장으로부터 뒷돈을 받아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원 전 원장은 국회의 경질 요구에도 불구하고 원장 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보답과 향후 직 유지, 예산 편성 등 편의를 제공받을 것을 기대하며 김희중(50) 전 청와대 1부속실장을 통해 이 전 대통령에게 돈을 보낼 것을 이야기했다. 

이후 원 전 원장은 담당 예산관에게 김 전 실장에게 10만 달러를 전달할 것을 지시했다. 이 돈은 이 전 대통령이 기거하는 청와대 관저 내실로 옮겨졌다.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라고 자임하던 2011년에는 다스를 이 전 대통령 아들 이시형씨에게 상속하기 위한 프로젝트까지 진행됐다. 

이 전 대통령의 집사라 불리던 김백준(78)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등은 대통령 퇴임 후 활동 계획과 재원 등에 관한 일명 'PPP(Post Presidency Plan)' 기획안을 작성해 보고했다. 

이 기획안은 이 전 대통령이 그간 숱하게 논란이 불거져 왔던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DAS)의 실제 소유주임을 전제로 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아들 시형씨가 다스를 사실상 지배하도록 가능하게 하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이 기획안을 그대로 승인해줬다. 

앞서 검찰은 이런 수사 결과를 토대로 전날 이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전 대통령은 11년 전 되물었던 '한 방에 간다'를 현실로 받아들여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됐다.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출석 전문(2018년 3월 14일)

저는 오늘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무엇보다도 민생경제가 어렵고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환경이 매우 엄중할 때 저와 관련된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또한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많은 분들과 이와 관련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전직 대통령으로서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습니다마는 말을 아껴야 한다고 스스로 다짐하고 있습니다. 다만 바라건대 역사에서 이번 일로 마지막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국민여러분들께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주요 혐의 목록

▲뇌물수수
- 삼성 다스 소송비 대납 60억원
: 2009년 40억원 대납
: 2007년 20억원 대납

- 장다사로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총선 여론조사에 사용된 국정원 특활비 10억원 뇌물수수·공직선거법 위반
-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국정원 특활비 4억원 뇌물수수
- 박재완 전 청와대 정무수석 국정원 특활비 2억원 뇌물수수
-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 국정원 특활비 5000만원 뇌물수수
- 김희중 전 청와대 부속실장 통해 전달된 김윤옥 여사 국정원 특활비 1억원 뇌물수수
-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인사청탁금 22억 5000만원 뇌물수수·인사청탁
- 김소남 전 한나라당 의원 공천헌금 4억원 뇌물수수·공천헌금
- 대보그룹 공사 수주 청탁금 5억원 뇌물수수
- ABC상사 청탁금 2억원 뇌물수수

▲횡령·배임·직권남용
- 다스 비자금 조성
- 다스 BBK 투자금 140억원 반환 관여
- 다스 실소유 관련 비리: 재산관리인 이영배 금강 대표 90억원대 횡령·배임
- 다스 실소유 관련 비리: 재산관리인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60억원대 횡령·배임
- 다스 실소유 관련 비리: 여직원 횡령 의혹 120억원 이상 비자금 횡령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 김재수 전 LA 총영사 등에게 다스 소송 관여 지시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 위반
- 영포빌딩 지하창고 대통령기록물 불법 반출 및 은닉

▲부동상 실명법 위반
- 친인척 명의 차명 부동산 보유

역대 수사일지

▲2007년 7월
-6일 대검, 이명박 당시 한나라당 대선 경선 후보 부동산 은닉 의혹 관련 선거사건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배당
-8일 검찰, 특수1부에 첨단범죄수사부·금융조세조사부 등 타부서 검사 2명 파견, 김재정씨 대리인 및 김씨가 대주주인 다스 대표 김모씨 고소인 자격 조사
-24일 검찰, 다스 소유관계와 다스 자회사 홍은프레닝 특혜 의혹 관련 BBK 투자자 소환 조사
-27일 김재정씨, 이명박 부동산 차명보유 의혹을 제기한 경향신문 및 한나라당 이혜훈 의원 등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와 민사 손해배상 소송 모두 취하
-31일 검찰, 김혁규 열린우리당 의원 등이 제기한 명예훼손 고소 사건 관련 피고소인 이명박, 박형준 의원에 서면질의서 발송

▲2007년 8월
-1일 검찰, 이명박 큰형 이상은씨 출석 요청
-6일 검찰, 이상은씨 시내 병원에서 방문 조사
-13일 검찰, 중간수사결과 발표…이상은·김재정이 공동으로 서울 도곡동땅을 사고 팔았으나 매입 및 매각 대금을 이상은씨가 직접 관리하지 않아 제3자의 것으로 보인다는 판단
-16일 이명박 후보 긴급기자회견 “도곡동 의혹, 하늘이 두쪽나도 내 땅 아냐” 부인

▲2007년 10월
-18일 미국 법원, 김경준 전 BBK 대표 한국 송환 결정

▲2007년 11월
-6일
1)검찰, BBK 김경준 특별수사팀(팀장 최재경 특수1부장) 편성
2)대통합민주신당의 이명박 후보 주가조작 혐의 고발
-9일
1)법무부, BBK 사건 수사했던 강찬우 부장검사 직접 미국 파견
2)특수팀, 이명박 증권거래법위반혐의 고발한 대통합민주신당 클린선대위 정책검증본부장 김종률 의원 고발인 자격 소환조사
-16일
1)김경준 한국 송환
2)특수팀, 이명박 측근 및 이명박 LKe뱅크 회장 당시 비서로 근무한 이진영 소환
-18일
1)검찰, 김경준 구속영장 청구
2)법원, 김경준 구속영장 발부
3)특수팀, LKe뱅크 이사 지낸 김백준 전 서울메트로 감사 소환
-20일 특수팀, BBK 계좌추적 등
-21일 특수팀, 김경준 누나 에리카김이 가지고 있다는 이면계약서 원본 제출 요청
-23일 김경준 모친, 검찰에 이면계약서 원본 제출
-25일 특수팀, LKe뱅크 인감관리 대장 확보

▲2007년 12월
-3일 특수팀, BBK 의혹 이명박 후보 서면조사 알려져
-4일 시사인, 김경준이 장모에게 건넨 친필 메모 공개 “지금 한국 검찰이 이명박을 많이 무서워 한다. 그래서 지금 내가 제출한 서류로는 이명박을 소환하지 않으려 한다. 이명박이 풀려나게 해주면 (구형량을) 3년으로 맞춰준다고 했다”
-5일 특수팀, 이명박 BBK·다스 관련 의혹 ‘전면 무혐의’ 결론 발표
-10일 대통합민주신당, 김홍일·최재경·김기동 BBK 수사검사 3인 탄핵소추안 발의
-15일 검찰 탄핵소추안 처리시한 넘겨 자동 폐기
-16일 이명박이 “BBK는 자신의 것”이라 밝힌 ‘광운대 동영상’ 알려져
-19일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 제17대 대통령 선거 당선
-26일 ‘BBK 이명박 특검 법안’ 국무회의 의결

▲2008년 1월
-3일 대법원, 정호영 전 서울고등법원장·이흥복 전 대전고법원장 특검후보 추천
-7일 노무현 대통령, BBK 특검 정호영 변호사 임명
-10일 헌재, 이명박 특검법 '참고인 동행명령제 조항' 일부 위헌 결정
-15일 정호영 특검 현판식, 본격 수사 착수
-16일 특검, 대검 과학수사2담당관실 산하 디지털 전문 수사관 수명 합류
-17일 특검, 감사원에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 서울시 감사 자료 요청
-18일 특검, 상암동 한독산학협력단지 사무실, 학교법인 진명정진학원, 관련자 3명 줘지 압수수색
-19일 서울시 '상암DMC' 자료 제출
-21일 특검, DMC 특혜분향 의혹 서울시 공무원 피고발인 자격 소환조사
-22일 특검, 김경준 전 BBK 투자자문 대표 소환
-24일 특검, 김경준 재소환
-25일 특검, 김경준 세번째 소환조사, 21일 다스 본사·서울지사·아산공장·다스 자회사 홍은프레능 등 4곳에 대해 두차례 압수수색 영장 청구했지만 모두 기각 밝혀
-26일 특검, 김경준 첫 변호인 오재원 변호사 소환조사
-27일 특검,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김경준 조사 당시 녹음·녹화자료 제출받아 검토
-28일 특검, 검찰에 김경준 조사 녹음 파일 제출 요구, 김경준 네번째 소환조사, 홍종국 전 e캐피탈 대표 참고인 신분 소환조사
29일 특검, 이명박 큰형 이상은 도곡동 땅 매각 대금 관리해온 이병모 소환, 다스 경주 본사·서울지사·자회사 홍은프레닝 3곳으로부터 자료 임의제출
-30일 특검, 이상은 재산관리인 이영배·이병모 소환조사, 김경준 6번째 소환조사
-31일 특검, 이명박 처남 김재정씨 소환조사, 한독산학협동단지 대표 겸 진명정진학원 이사장 윤여덕 소환조사

▲2008년 2월
-1일 특검, 정태인 전 청와대 비서관 소환조사, 윤여덕 재소환조사
-2일 특검, ‘DMC 의혹’ 최령 SH공사 사장 소환조사
-3일 특검, 다스 김성우 사장·권승호 전무 등 임직원 4명 소환조사
-4일 특검, ‘도곡동 땅’ 의혹 김만제 전 포항제철 회장 소환조사, ‘BBK 주가조작’ 관련 이명박 최측근 비서 이진영 소환조사
-5일 특검, 이명박 처남 김재정 두번째 소환조사, 김백준 LKe뱅크 부회장(청와대 총무비서관 내정자) 소환조사
-6일 특검, ‘상암동 특혜 분양’ 의혹 관련 최재성 대통합민주신당 의원 고발인 조사
-9일 특검, ‘도곡동 땅’ 의혹 이명박 큰형 이상은 병원 방문조사
11일 특검, 5억원을 LKe뱅크에 투자한 하나은행 관계자·‘도곡동 땅 및 다스 실소유주 의혹 관련’ 포스코개발 관계자·윤여덕·이모 한독산학협동단지 전무·서울시 관계자 등 15명 참고인 소환조사, ‘도곡동땅과 다스 실소유 의혹’ 관련 국세청 압수수색
-12일 특검, 국세청 2차 압수수색
-13일
1)특검, 이장춘 전 싱가포르 대사 소환조사
2)김경준 누나 에리카김, 미국 법정에서 “자신의 주가조작 혐의를 인정하고 김경준씨의 불법행위를 도와 준 사실을 덮어 주면 검찰에 협조하겠다”며 미국 검찰과 플리바게닝한 사실 확인
14일
1)김경준, 이명박 대질 요구 의견서 제출
2)특검, 검찰로부터 넘겨받은 녹음파일을 분석 과정에서 김경준이 “이면계약서 위조 사실 인정할테니 불구속 수사해달라”며 당시 수사검사에게 형량협상 시도했던 사실 확인
15일 특검, 이장춘 전 대사로부터 명함 받게 된 경위 기록된 노트 제출받아 분석, 김경준 검찰 회유·협박 의혹 김기동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부부장검사 조사
-17일 특검, 특검보 3명과 수사관 1명 참석 3시간 가량 이명박 방문조사…피내사자 신분
-18일 특검, 김경준과 미국 로스앤젤레스 구치소에 함께 수감됐다 송환된 신모씨 참고인 신분 소환조사
-19일
1)이명박 방문조사 당시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진행하고 꼬리곰탕으로 식사한 사실 알려져
2)특검, 기획입국설 수사 제외
-21일 정호영 특검 수사결과 발표 “이명박 당선인 모두 무혐의”
-25일 이명박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취임

▲2011년 10월
-8일 이명박 대통령 내곡동 사저 의혹 관련 언론 보도
-9일 청와대, 내곡동 사저 의혹 관련 브리핑
-10일 민주당, 청와대 불법 편법 의혹 제기
-11일
1)이 대통령, 내곡동 사저부지 본인 명의로 이전
2)민주당, “대통령실 예산으로 사저 부지 구입했다” 주장
-17일
-이 대통령, 내곡동 사저 전면 재검토 발언
-김인종 대통령실 경호처장 사임
-19일 민주당, 이시형·임태희 대통령실장 등 5명 업무상배임, 부동산 실명제법 위반 등 혐의 검찰 고발
-20일 검찰, 내곡동 사저 의혹 관련 수사 착수(형사1부 배당)
-27일 임태희 대통령실장 사의표명

▲2011년 11월
-18일 민주당 “이 대통령이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직접 지시” 주장
-22일
1)박지원 “이 대통령은 부동산실명제법 위반·대통령실은 업무상 배임” 주장
2)검찰, 고발인(민주당측 대리인 김정범 변호사) 조사

▲2011년 12월
-5일 민주노동당,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의혹 고발
-7일 검찰, 민노당 고발 사건 형사1부 배당

▲2012년 1월
-10일 검찰, 사저 부지매입에 관여한 경호처 재무관 소환통보

▲2012년 2월
-22일 이 대통령 기자회견 “잘 챙기지 못해 죄송하다”

▲2012년 4월
-24일 검찰, 김인종 전 청와대 경호처장 소환조사
-25일 검찰, 이시형 서면조사 사실 발표

▲2012년 5월
-11일 검찰, 내곡동 해당 부지 원주인 유모씨 소환조사

▲2012년 6월
-8일 검찰, 이시형씨 등 7명 전원 불기소 처분 수사결과 발표
-19일 민주통합당, 이시형씨·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등 5명에 대한 고발장 다시 제출

▲2012년 8월
-20일 재고발된 ‘내곡동 사건’ 특검 대비 형사6부 배당
-30일 민주통합당, 내곡동 사저 특검법 단독발의

▲2012년 9월
-3일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 관련 특별 검사제 도입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11일 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내곡동 특검법 논의
-18일 이 대통령, 내곡동 특검법 수용 여부 결정 연기
-21일 이 대통령, 특검법 수용

▲2012년 10월
-2일 민주통합당, 내곡동 특별검사 후보군으로 이광범·김형태 변호사 추천
-3일 이 대통령, 특검 임명 거부
-5일 이 대통령, 내곡동 특검 이광범 변호사 임명
-8일 최교일 서울중앙지검장, '내곡동수사 대통령 일가 배임 귀속자 부담' 발언
-12일 이 대통령, 이창훈·이석수 특검보 임명
-15일
1)이광범 특검, 서울 서초구 서초동 헤라피스빌딩 사무실 개청식
2)이상은 다스 회장 중국으로 출국
-16일 특검, 0시 공식 수사 개시, 이 대통령 아들 이시형씨 등 관련자 10여명 법무부에 출국 금지 요청
-17일 이 대통령 큰형 이상은 다스 회장 서울 자택, 경남 경주 ‘다스’ 본사와 숙소 등 6곳 압수수색, 이시형씨 등 계좌추적
-18일 내곡동 사저 매입 청와대 측 실무자인 경호처 직원 김태환씨 소환
-19일 내곡동 부지 매매 관여한 중개업자 오모씨와 이모씨, 농협 종로지점 직원 2명 등 4명 소환
-20일 청와대 경호처에서 부지매입 실무업무 담당직원 이모씨, 기획재정부 국유재산관리팀 공무원 2명 소환
-21일
1)김세욱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실 선임행정관 서울구치소 방문 조사
2)기획재정부 국유재산관리팀 1명 소환
-22일 내곡동 부지 원주인 유모씨 측 세무사 1명, 농협 종로지점 관계자 2명 소환
-23일 특검, 청와대 탐문수사…감정평가사 송모씨, 농협 청와대지점 직원 2명, 청와대 경호처 경리부 직원 2명 소환
-24일
1)농협 청와대지점장 이모씨 소환
2)수사관 등 5명 내곡동 사저 부지 답사
3)이 대통령 큰형 이상은 회장 귀국
-25일 특검, 이 대통령 아들 이시형씨 소환, 15시간 조사
-26일 감정평가사 김모씨 등 2명 소환조사
-27일 경호처 직원 2명 소환조사
-28일 김세욱 전 청와대 행정관 2차 구치소 방문조사
-29일
1)청와대 경호처 직원 1명 소환조사, 내곡동 땅 원주인 유씨와 이메일로 접촉
2)이시형씨 변호인, 특검 방문 “시형씨 재소환 자제해 달라”
-30일 경호처 직원 김태환씨 재소환
-31일
1)경호처 직원 김태환씨 3차 소환
2)청와대 측 부동산중개업자 이모씨 불출석
3)이상은 회장, 심장질환 등 지병 이유로 삼성서울병원 입원

▲2012년 11월
-1일
1)이상은 회장 특검 출석, 9시간 조사 후 귀가
2)청와대 측 부동산중개업자 이모씨 두 번째 소환조사
3)특검팀, 다스 서울사무소 압수수색 ‘이시형씨 행적 확인’
-2일 김인종 전 청와대 경호처장, 특검 최장 17시간 조사
-3일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특검 출석, 10시간 조사
-5일 특검팀, 김윤옥 여사 조사 결정
-6일 활빈단, 내곡동 검찰 수사팀 대검찰청에 고발
-7일 이 대통령 내외 해외순방 출국
-8일
1)이상은 회장 부인 박씨 9일 소환 통보
2)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서면 답변 요청
3)내곡동 땅 원주인 유씨 이메일 진술 확보
4)감정평가사 2명 재소환 조사
-9일
1)청와대 시설관리부장 심모씨 등 경호처 직원 3명 피의자 신분 재소환 조사
2)청와대에 수사기간 연장 요청
3)법원, 청와대 경호처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발부
-11일 이 대통령 내외 귀국
-12일
1)금감원 연수원에서 청와대 경호처 일부 자료 제출 중 압수수색 영장 집행 불발
2)청와대, 특검팀 수사 연장 신청 거부
3)특검, 임태희 전 실장 서면 진술서 확보
-13일 김윤옥 여사·이상은 회장 부인 박씨 서면조사
-14일 특검 수사 결과 발표
1)이 대통령 아들 이시형씨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혐의 불기소 처분
2)김인종 전 청와대 경호처장과 김태환 전 청와대 경호처 행정관 특경법 상 배임 혐의 불구속 기소
3)심형보 청와대 경호처 시설관리부장 공문서 변조 등 혐의 불구속 기소

▲2012년 12월
-10일 1차 공판, 김 전 처장 측 재판부에 내곡동 부지 재감정 요청

▲2013년 1월
-10일 ‘내곡동 특검’ 재판부, 경호부지 재감정 의뢰
-31일 결심공판
-특검, 김 전 처장과 김 전 행정관에게 징역 3년, 심 부장에게 징역 1년 6월 구형

▲2013년 2월
-13일 1심 선고, 김 전 처장과 김 전 행정관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 심 부장 무죄
-24일 이명박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퇴임

▲2013년 5월
-21일 2심 선고, 김 전 처장과 김 전 행정관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 심 부장 무죄 원심 깨고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2013년 9월
-27일 대법원 선고, 김 전 처장과 김 전 행정관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 심 부장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확정

▲2017년 10월
-13일 장용훈 옵셔널캐피탈 대표, 이명박 전 대통령·김재수 전 LA 총영사 다스 관련 직권남용 혐의 검찰 고발
-16일 서울중앙지검, 다스 관련 직권남용 사건 첨수1부(부장검사 신봉수) 배당
-30일 첨수1부, 'MB 다스 직권남용' 장용훈 대표 고발인 조사

▲2017년 11월
-12일 이 전 대통령, 중동 출국 전 입장 표명…“개혁이냐, 감정풀이냐, 정치보복이냐 의심 들기 시작”
-29일 특수2부, ‘MB정부 국정원 특활비’ 수사 착수…안보전략연구원·원 전 원장 구치감 압수수색
-30일
1)염태영 수원시장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자치단체장 11명, 이 전 대통령·원 전 원장 불법사찰 관련 국정원법 위반 등 혐의 검찰 고발
2)특수2부, 원 전 원장 시절 국정원 특활비 약 10억원 서울 도곡동 빌딩 인테리어 비용 사용 정황 포착…수사 착수

▲2017년 12월
-7일 참여연대, 다스 이상은 대표이사·성명불상의 실소유주를 특경법상 횡령·범죄수익은닉규제법·특가법상 조세 등 혐의로 정호영 전 특검 특가법상 특수직무유기 혐의 검찰 고발
-22일
1)검찰, ‘다스 횡령 의혹 관련 고발사건 수사팀’ 설치
2)첨수1부, 이상은 운전기사 김종백·청와대 행정관 소환조사 사실 밝혀
-26일 다스 수사팀 공식 출범…수사팀장 문찬석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
-28일 다스 수사팀, 고발인 참여연대·참고인 신분 채동영 전 다스 경리팀장 조사
-29일 다스 수사팀, 다스 전 총무차장 김모씨 참고인 신분 비공개 소환조사
-30일 다스 수사팀, 이상은 다스 대표 전 운전기사 김종백씨 참고인 신분 소환조사
-31일 다스 수사팀, 다스 경리·회계 업무 실무자 참고인 신분 비공개 소환조사

▲2018년 1월
-3일 첨수1부, 다스 전직 직원 자택·차량 등 압수수색
-5일 참여연대 “다스 실소유주는 MB”…상속세 관련 자료 검찰 제출
-11일
1)다스 수사팀, 다스 본사·영포빌딩 서울사무소·양재동 사무실·이상은 다스 회장 자택·권승호 전 전무 자택 등 압수수색
2)임채진 전 검찰총장 “BBK 특검이 이송·이첩·수사의뢰 한 적 없어”
-첨수1부, 김성우 전 다스 대표, 권승호 전 전무 최근 소환
-12일 특수2부, 청와대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김진모 전 민정2비서관·김희중 전 1부속실장 자택 등 압수수색, 김진모 전 비서관·김희중 전 실장 소환조사, 김성호·원세훈 전 원장 비공개 소환조사
-13일
1)다스 수사팀, 다스 협력업체 세광공업 전직 경리직원 이모씨 소환조사
2)특수2부, ‘국정원 특활비 수수’ 김백준 전 기획관 소환조사
-14일
1)정호영 전 특검 기자회견 열고 잇단 ‘부실수사·인계’ 논란에 대응
2)특수2부, 김백준 전 기획관·김진모 전 비서관 특가법상 뇌물수수·국고손실 혐의 구속영장 청구
-16일
1)첨수1부, 다스 자금 총괄 김성우 전 다스 사장으로부터 자수서 제출받은 사실 알려짐, 김주성 전 국정원 기조실장 “이 전 대통령에 국정원 특활비 상납 독대해 대면보고” 진술 확보 알려짐
2)이 전 대통령, 긴급 보도자료…“국정원 특활비 독대없었다”
3)법원, 김백준 전 기획관·김진모 전 비서관 특가법상 뇌물수수·국고손실 혐의 구속영장 발부
-17일
1)다스 수사팀, IM 등 다스 협력업체 압수수색
2)특수2부, 김백준 전 기획관 소환조사
-18일 특수2부, 김진모 전 비서관 소환조사
-19일
1)참여연대, 검찰에 ‘BBK 미국법원 증거자료’ 제출
2)특수2부, 원세훈 전 원장 서울 개포동 주거지·국정원 관계자 자택 등 3~4곳 압수수색 및 원 전 원장 부인 이모씨 공범 소환조사, 이상휘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참고인 신분 비공개 소환조사
3)이 전 대통령 측, “김윤옥 여사가 국정원 특활비로 명품 쇼핑” 발언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검찰 고소
-20일 첨수1부, 신학수 다스 감사(MB정부 청와대 총무비서관) 등 전현직 임직원 자택 3~4곳 압수수색
-21일 특수2부, 류충렬 전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 소환조사
-22일 특수2부, 이 전 대통령 둘째형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 특활비 상납 혐의 압수수색, 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소환조사
-23일
1)다스 수사팀, MB조카 이동형 다스 부사장 피의자 조사
2)특수2부, '국정원 특활비 수수' 이상득 전 의원 피의자 소환…소환 불응, 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장물운반 등 혐의 구속영장 청구
-24일 검찰, 원세훈 전 원장 시절 대북공작금 유용 혐의도 수사…최종흡·김남수 전 국정원 3차장 비공개 소환조사 알려짐
-25일
1)첨수1부, 다스 본사·이 전 대통령 처남 고 김재정씨 부인 권영미씨 자택·권씨가 최대 주주인 다스 납품업체 금강·다스 강경호 사장 자택 등 압수수색, 이 전 대통령 소유 영포빌딩 지하2층 압수수색…출처 청와대인 자료 상당 확보,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혐의, 다스 실소유주 의혹 관련 이 전 대통령 처남 고 김재정씨 부인 권영미씨 소환조사
2)법원, 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장물운반 등 혐의 구속영장 기각
-26일 첨수1부, 1시간 출석 연기 끝에 이상득 전 의원 피의자 신분 소환조사
-29일 특수2부, 최종흡 전 3차장·김모 전 국정원 대북공작국장 특가법상 국고손실 등 혐의 구속영장 청구
-30일
1)다스 수사팀, ‘120억 횡령’ 당사자 다스 여직원 조사…특경법상 횡령 혐의 피의자 입건
2)특수2부, 이현동 전 국세청장 주거지·사무실 등 압수수색
-31일
1)첨수1부, 영포빌딩 창고 추가 압수수색…이 전 대통령의 국회의원과 서울시장 시절 문서 자료 확보
2)이상득 전 의원, 각막이식 수술차 병원 입원 예정일로 알려져
3)특수2부, 이현동 전 국세청장 소환조사, 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장물운반 등 혐의 구속영장 재청구
4)이 전 대통령 측, 검찰에 “압수물 중 대통령기록물이 포함돼있으니 기록관으로 이관해달라”는 내용의 공문 전한 것으로 알려짐 

▲2018년 2월
-1일
1)첨수1부,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혐의 추가 압수수색 영장 청구해 발부
2)이 전 대통령 측 “대통령 기록물, 이사하다 실수로 보관…그래도 영장은 잘못”
3)검찰 “BH(청와대) 쓰인 박스 수십개가 실수?…사법판단 끝났다”
4)특수2부, 김백준 전 기획관으로부터 “이 전 대통령 특활비 수수 관여” 진술 확보한 것으로 알려짐
5)법원, 최종흡 전 3차장·김모 전 국정원 대북공작국장 특가법상 국고손실 등 혐의 구속영장 발부
-3일
1)법원, 장석명 전 비서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장물운반 등 혐의 구속영장 재기각
2)다스 수사팀, 정호영 전 특검 피의자 신분 9시간 검찰 조사
3)정 전 특검 “오해가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바로잡을 생각”
-4일 특수2부, 김진모 전 비서관 특가법상 뇌물·업무상횡령 혐의 구속기소
-5일 특수2부, 김백준 전 기획관 구속기소…이 전 대통령 주범 적시 및 피의자 입건
-6일 특수2부, 박재완 전 청와대 정무수석·장다사로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사무실 등 압수수색 및 소환조사…여론조사 사용정황
-7일 특수2부, 이현동 전 국세청장 피의자 신분 재소환, 박재완 전 청와대 정무수석 연이틀 소환조사
-8일
1)첨수1부, ‘다스 미국 소송비용 대납 등 사건’ 수사 삼성전자 사무실·이학수 전 삼성 부회장 사무실 압수수색
2)특수2부, 김성호 전 국정원장 피의자 소환조사, 이현동 전 국세청장 국고손실·뇌물수수 혐의 구속영장 청구
-10일 첨수1부, 강경호 다스 사장·금강 대표 이영배 소환
-12일
1)첨수1부,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긴급체포…증거인멸 혐의
2)특수2부, 장다사로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특가법상 국고손실·뇌물 등 혐의 구속영장 청구
-13일
1)첨수1부, 다스 협력업체 금강 이영배 대표 구속영장 청구…특경 횡령·배임
2)법원, 이현동 전 국세청장 국고손실·뇌물수수 혐의 구속영장 발부, 장다사로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특가법상 국고손실·뇌물 등 혐의 구속영장 기각
3)검찰 “불법자금 수수 액수 상당히 커…사용처도 공무원 정치개입, 수긍 안돼”
-14일 첨수1부,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특경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 구속영장 청구
-15일
1)첨수1부,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 피의자 소환조사, “이명박정부 시절 청와대 요청에 따라 다스 변호사비용을 대납했다”는 취지 자수서 제출받음
2)법원,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특경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 구속영장 발부
-19일 다스 수사팀, 정호영 전 특검에 무혐의 처분
-20일 1)다스 수사팀, 이동형 다스 부사장 배임수재 혐의 불구속기소 사실 밝혀
-법원, 다스 협력업체 금강 이영배 대표 특경법상 횡령·배임 혐의 구속영장 발부
-22일 다스 수사팀 부팀장 노만석 인천지검 특수부장검사 및 비자금팀 검사 3명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신봉수) 합류
-25일
1)첨수1부, 이명박정부 시절 청와대 제1부속실 김모 행정관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 구속영장 청구, 이 전 대통령 장남인 이시형 다스 전무 참고인 신분 비공개 소환조사
2)법원, 이명박정부 시절 청와대 제1부속실 김모 행정관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 구속영장 기각
-26일 특수2부, 이 전 대통령 맏사위 이상주 삼성전자 전무 사무실·주거지 압수수색 및 소환조사
-27일 특수2부,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이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의원과 맏사위 이상주 삼성전자 전무에게 인사청탁 명목으로 수십억대 불법자금 건넨 정황 포착 알려짐

▲2018년 3월
-1일
1)특수2부, 김소남 전 한나라당 의원 비공개 소환조사, 최등규 대보건설 회장 비공개 소환조사
2)첨수1부, 이 전 대통령 큰형 이상은 다스 회장 비공개 참고인 소환조사
-2일
1)이 전 대통령 측, 검찰 상대로 행정소송…“영포빌딩 靑문건 이관해야”
2)검찰 “적법한 압수수색·수사 중…압수 않았다면 계속 불법 방치됐을 것”
3)특수2부, 이현동 전 국세청장 특가법상 국고손실·뇌물 혐의 구속기소
4)첨수1부,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특경법상 횡령·배임 및 증거인멸 등 혐의 구속기소…‘다스 실소유주 이명박 전 대통령’ 적시
-4일 첨수1부, 이 전 대통령 큰형 이상은 다스 회장 비공개 참고인 재소환조사
-5일 특수2부, 천신일 세중그룹 회장·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등 ‘MB측근’ 4명 사무실 및 주거지 등 압수수색, 천신일 세중그룹 회장·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소환조사
-6일
-특수2부, 이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의원 오는 7일 재소환조사 통보
-특수2부·첨수1부, 이명박 전 대통령 14일 오전 9시30분 피의자 신분 소환통보    
-7일 검찰, 이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의원 소환조사
-9일 검찰, 이영배 금강 대표 구속기소

-11일 특수2부, 송정호 청계재단 이사장,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이상주 삼성전자 전무 등 피의자 신분 소환조사

-12일 이명박 전 대통령 측 강훈·피영현 변호사 변호인 선임계 제출
-13일 이명박 전 대통령 측 김병철 변호사 변호인단 합류

-14일 검찰, 이명박 전 대통령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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