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부부, 라오스에서 다정한 셀카 찍기…‘57세 나이에도 넘치는 스윗함’

(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월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상이몽2_너는내운명 #라오스 #돕는베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선한영향력 #축복의통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와 팔짱을 낀 상태에서 팔을 길게 뻗어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포즈와 행복해보이는 미소가 뭇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너무 보기 좋아요”, “어릴 때부터 최수종씨 팬이었어요 하희라씨 너무 부럽네요ㅠㅠ”, “너무 잘 어울리심 천생연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수종은 1962년 12월 18일생으로 그의 나이는 현재 57세, 만으로는 55세이다. 아내인 하희라는 7살 연하로 1969년 10월 30일생이다. 두 사람 모두 그 나이 부부에서 찾아보기는 힘든 애정표현으로 보는 이를 부럽게 만든다.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방송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1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