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설인아가 안방극장에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한 매체는 “설인아가 오는 7월께 새로 시작하는 KBS 일일극 ‘오늘보다 더 사랑해’(가제) 여자 주인공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방영을 시작한 ‘인형의 집’의 후속작이 될 전망.
설인아는 2015년 KBS2 ‘프로듀사’로 데뷔 후 다양한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특히 최근에는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해 여배우 답지 않은 털털한 입담을 자랑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프로그램을 이끄는 메인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반려견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1 09: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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