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배현진 자유한국당 서울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 가운데 과거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박명수의 호통을 들은 배현진의 모습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당시 ‘무한상사’ 편에 출연한 배현진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거친 표현이 부드러워진다고 안 웃긴 것은 아니다”라며 언어순화를 제안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어떤 상황이 생길지 모르는데 어떻게 매번 준비하냐”며 “한 번 웃기는 게 굉장히 힘든 일”이라고 응수했다.
이어 박명수는 “데스크에만 계시지 말고 현장에서 보라”며 호통을 쳤고 배현진은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일 자유한국당은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위해 길환영 전 KBS 사장과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를 영입한 바 있다.
더불어 지난 16일에는 배현진 전 MBC 앵커를 서울 송파을 당협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1 0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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