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트로트 가수 김소유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 .... 해보고 싶은것도 너무 많아 .. 사고싶은것도 너무 많아 ...#현실은#그렇지않지#에라이 #잠이나자자 기분전환겸 옆머리에 실핀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유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청초한 외모와 우윳빛 피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여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모가 물올랐다!! 너무 이쁘다”, “언니 너무 이쁘세여!”, “항상 응원해요 꽃길만 걸으시길”, “진짜 너무 청순한거 아닌가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유는 지난달 26일 ‘초스달’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타이틀곡 ‘초생달’은 한국적인 서정과 멜로디를 표현한 전형적인 트로트 곡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곡을 즐길 수 있도록 템포와 편곡을 조절해 눈길을 끈다. 가사 역시 약속을 지키려는 순정한 기다림을 민요풍으로 담아내며 김소유의 순수한 이미지와 결합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1 09: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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