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미국증시 미국 다우산업 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했다.
유가 상승에 힘입어 에너지 주가 강세를 나타내며 증시를 견인했다.
20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6.36포인트(0.47%) 상승한 24,727.2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02포인트(0.15%) 오른 2,716.9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06포인트(0.27%) 높은 7,364.30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이날 상승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1 08: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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