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지 기자) 김종민이 월드스타의 꿈에 젖었다.
20일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김종민이 FC바르셀로나의 경기를 관람하는 내용이 이어졌다.
집주인 다니 덕분에 신나게 FC바르셀로나의 경기를 관람하던 김종민은 한국 포털 사이트에서도 FC바르셀로나의 경기가 인기검색어에 뜬 것을 발견했다.
그는 검색화면을 다니에게 보여주며, 검색어에 뜬 경기를 자신이 실제로 보고 있다며 신기해했다.
이후 다니가 김종민에게 ˝한국에서 사람들이 길 가면 알아보냐˝고 물어보자 스스로 톱스타라고 답했다.
경기 중간 휴식시간, 한 여성이 김종민에게 말을 걸었는데, 알고 보니 그는 FC바르셀로나의 SNS 담당자였다.
그가 사진을 요청하자 김종민은 월드스타가 될 꿈에 부풀어 해맑게 웃었다.
KBS2 ‘하룻밤만 재워줘’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영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1 0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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