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삼양식품 오너, 800억대 횡령 혐의…검찰 수사 시작돼 

  • 안윤지 기자
  • 승인 2018.03.20 21:13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윤지 기자] 삼양식품에 800억대 횡령 논란이 일었다.

20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주 삼양식품 전인장 회장과 부인 김정수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검찰은 이들이 최대 800억 원을 횡령했다고 보고 있다.

이들은 다수의 위장 회사를 만들어 삼양식품에 들어가는 라면 재료 등을 납품한 것으로 꾸며 허위 매출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이 회사는 서류상 매년 매출이 상승했으나 자체 공장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이들을 사실상 페이퍼컴퍼니로 보고 오너 일가가 횡령한 돈의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한편, 삼양식품 측은 이러한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