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T-ara), Roly-Poly(롤리폴리) 음원 공개 후 실시간 차트 1위

티아라의 Roly-Poly(롤리폴리)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한 후 1시간 만에 싸이월드, 곰TV뮤직, 벅스, 네이트에 실시간 음악차트 1위로 등극했다.




또한 그 외 온라인 음악사이트(엠넷닷컴, 도시락, 소리바다, 네이버, 다음)에서도 10위안에 등극하여, 티아라의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오늘 공개된 티아라의 Roly-Poly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본 팬들은 ‘노래가 너무 중독적이다’, ’7-80년대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연하여 향수를 느끼게 한다’, ‘티아라의 복고댄스가 너무 흥겹고, 따라하고 싶어진다’, ‘노래가 너무 좋고, 티아라와 너무 잘 어울린다’, ‘반드시 흥할것이다, 티아라 파이팅’등 폭발적인 반응 보이고 있다.
 
Roly-Poly(롤리폴리)는 아무리 쓰러져도 일어서는 오뚜기란 뜻으로, 신사동호랭이, 최규성이 공동 작사,작곡한 작품으로 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에 현대 음악적인 요소를 더한 복고풍 느낌의 매력적인 곡이다.   Roly-Poly(롤리폴리)의 무대는 음악과 걸맞게 총 20명의 안무가들이 함께하며, 70년대와 80년대에 유행했던 복고댄스와 허슬, 다이아몬드춤과, ABC춤 등을 선보여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를 연상케 하는 느낌으로 팬들에게 디스코와 복고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오늘 티아라의 Roly-Poly(롤리폴리) 뮤직비디오 1편과 음원이 공개되었으며, 2편은 다음달 4일(월) 오전 10시에 공개된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배우 임예진이 출연하여 과거를 회상하는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최근 8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써니가 추억을 회상시키면서 대성공을 거둔 것처럼, 티아라의 이번 뮤직비디오도 그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갖췄다.
콜라텍을 다니는 놀던 아이의 이미지를 연출하는 티아라 멤버들의 연기가 귀엽고 재미있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뮤직비디오의 콜라텍의 주인으로는 개그맨 배영만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콜라텍의 DJ로는 가수 전영록이 '명동에서 제일 잘 나가는 DJ'로 직접 출연하여 딸 전보람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어 더욱 화제가 됐다. 12분 30초 분량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와 곰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유튜브 : http://www.youtube.com/watch?v=AoW5QHB9EeE&feature=channel_video_title

곰TV : http://ch.gomtv.com/view.gom?ch=2818&intpid=26624&intbid=432393&type=3

김명수 기자

dino@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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