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마이웨이’ 주현, “김형자 짝사랑, 박원숙 옛날에 엄청 예뻤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주현이 동료 배우 김형자를 짝사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겸 가수 김성환이 절친 주현과 백일섭과 만났다. 

이날 주현은 "배우 중 누구하고 제일 친하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많다. 그러면 항상 1순위가 김성환이라고 말한다. 배우 생활을 하며 추억이 많아 여태까지 변함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주현은 "백일섭은 나의 라이벌이면서 친구다. 오랜 세월 축구도 하고 외국 여행도 다녔다"고 덧붙였다.

‘마이웨이’ 방송캡쳐
‘마이웨이’ 방송캡쳐

그때 동료 배우 김형자가 깜짝 방문했고, 주현은 "옛날에 내가 짝사랑했었다. 방송 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또 주현은 "지금도 예쁘지만 옛날에 박원숙 씨도 엄청 예뻤다. 지금은 다들 아줌마가 됐다. 가는 세월을 막을 수는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