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김성환의 아들인 배우 김도성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외모가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성환의 삶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환은 “탤런트 협회장을 맡고 있을 당시, KBS 탤런트 시험에 응시한 아들 김도성의 서류를 발견했다”면서 “아들이 연기할 때가 아니라는 생각에 탈락시켰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성환은 “3만명이 왔다. 탤런트는 그렇게 쉽게 되는 것이 아니다. 더 공부하고 연기 쌓고 더 준비해라”고 답했다.
김성환과 아들 김도성은 과거 MBC의 한 프로그램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김도성은 지금과 사뭇 다른 풋풋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도성은 2009년 KBS 드라마 ‘천추태후’로 데뷔한 배우로 ‘산너머 남촌에는 2’ 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0 2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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