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토론대첩’에서 전여옥 전국회대표와 대학생 하수들이 시사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펼쳤다.
20일 tvN 예능프로그램‘토론대첩-도장깨기’에서는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고수로 나와 대학생 하수들과 ‘최저임금 인상 찬반’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했다.
전여옥은 “최저 임금 상승 반대 한다”라고 말했고 “토론자를 나누지 말고 7대1로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홍형석 토론자는 “최저 임금은 저소득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전여옥은 “최저 임금이 아니라 기술을 연마 시켜서 최고 임금에 도전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정예일 토론자는 “우리나라는 최고 임금을 노릴수 있는 나라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전여옥은 “최저 임금을 주는 사람은 대기업이 영세업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적은 임금을 받는 사람들끼리 서로싸우는 꼴이다. 이 둘이 왜 싸워야 할까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0 2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