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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첫 미니앨범 5색 신부웨딩드레스 재킷 공개 “한번만 안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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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지해, 유라, 민아, 혜리)가 생애 첫 번째 미니앨범 발표를 앞두고 재킷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9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5명의 멤버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첫 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데이’(everyday)의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제공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걸스데이

재킷 사진 속 걸스데이 멤버 5인은 각기 다른 순백의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미와 깜찍함을 뽐내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첫 번째 미니앨범의 컨셉은 청순함과 귀여움으로 5명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신부의 모습을 담았다”며 “특히 매일매일 안아주고 싶은 귀엽고 깜찍한 여성을 표현하려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9일 데뷔한 걸스데이는 지난 3월 세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반짝반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데뷔 1년만에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첫 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데이’는 ‘반짝반짝’을 작곡한 작곡가 남기상의 ‘한번만 안아줘’(작사 강전명, 남기상 / 작곡 남기상)와 ‘영러브’(작사/작곡 전해성) 등 5곡이 수록됐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7월 6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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