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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Lee Minho), 이윤성 완벽한 싱크로율, 눈빛, 진솔연기에 “윤성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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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이민호가 아닌 시티헌터는 상상할 수 없다.
 
드라마 시티헌터로 활약중인 이민호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2009년 꽃보다 남자(KBS), 2010년 개인의 취향(MBC), 2011년 시티헌터(작가 황은경, 연출 진혁, 제작사 SSD)까지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25세의 나이로 주연의 입지를 굳히기에 성공했다.
 
<시티헌터>로의 성공적인 복귀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가되면서 다양한 화제를 낳고 있다.
유행처럼 제작되는 ‘합성 패러디물’은 물론, 명 장면만을 모아 놓은 ‘이민호 플레이어’에 이어 이민호의 다채로운 표정을 모아놓은 ‘이민호 천의 얼굴’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 사진제공=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시티헌터 이민호

 
극 중 이윤성은 김나나(박민영)과의 만남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에 눈을 뜨며, 자신을 버린 줄로만 알았던 어머니 이경희(김미숙)을 마주하면서 내면적인 아픔을 가지게 된다. 또한 자신의 생부 김무열(박상민)의 죽음을 이진표(김상중)을 통해 듣게 되고, 숙명과 정의사이에서 괴로워 하는 많은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에 따라 이윤성을 연기하는 이민호의 다채로운 표정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이다.
 
사진 속의 다양한 표정에서 볼 수 있듯이 이민호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성숙된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 데 성공했음은 물론, 절제된 감정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수많은 액션으로 새로운 “스타일 액션”을 소화했다.
 
특히 방송된 8, 9화 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눈빛만으로 윤성의 갈등과 아픈 상황을 표현하는데 “200% 싱크로율”, “이민호가 아닌 시티헌터는 상상할 수 없다.”는 찬사를 받으며 ‘윤성홀릭’을 낳고 있다.
 
29일 밤 방송된 <시티헌터>는 19.4% (수도권기준/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며, 오늘 방송되는 12회에서 이윤성은 아버지 이진표와의 갈등, 김종식(최일화)의 비리를 파해지는 것은 물론, 김종식의 아들 김영주(이준혁)와의 대립구도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낳고 있다.
 
SBS <시티헌터>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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