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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조정치가 한 오해 공개 “항상 집을 깨끗하게 해놓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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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정인과 조정치가 주목받고 있다.

정인은 과거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 출연해 주부 정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 정인은 “한 때는 설거지와 부엌일이 재미있게 느껴진 적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항상 깨끗하게 해놓으니까 조정치는 ‘더러워지지 않는 집인가보다’고 생각하더라”라고 말했다.

정인 조정치/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인 조정치/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당시 정인은 말을 하면서도 섭섭함을 토로했으나 이내 “집안일을 안 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인은 4월 초 열리는 평양 공연에 참여한다. 이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평양을 방문해 동평양대극장과 류경 정주영체육관에서 2회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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