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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엠마 왓슨, 최근 인스타그램 살펴보니…‘여전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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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엠마 왓슨을 향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20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엠마 왓슨이 오르며 그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8일 엠마 왓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엠마 왓슨 / 엠마 왓슨 인스타그램
엠마 왓슨 / 엠마 왓슨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엠마 왓슨이 입은 옷에는  ‘Girl just wanna have fundamental human night(소녀는 근본적인 인권을 원합니다)’라고 적혀있다.

‘세계 여성의 날’에 맞춰 옷을 입은 것.

엠마 왓슨은 이 사진과 함께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지난 15일 100만 파운드(한화 약 15억원)에 달하는 거금을 ‘영국 정의와 평등 펀드(UK Justice and Equality Fund)’에 전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엠마왓슨은 지난 2001년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해리포터 시리즈를 비롯해 ‘발레슈즈’,  ‘월플라워’,  ‘콜로니아’,  ‘미녀와 야수’, ‘더 서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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