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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앤 더 시티’ 신시아 닉슨, 뉴욕 주지사 출마 선언 “나는 뉴욕을 사랑해”

  • 김희주 기자
  • 승인 2018.03.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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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주 기자] 미국 인기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변호사 미란다 홉스 역할을 맡았던 배우 신시아 닉슨(52)이 뉴욕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다. 

진보 성향의 여성 동성애자이자 공교육 지지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닉슨은 이날 트위터에 “나는 뉴욕을 사랑한다. 뉴욕 주지사를 2기 연임하고 대통령직에까지 야망을 갖고 있는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에게 도전할 것. 뉴욕 주정부가 다시 제 기능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민주당은 단지 반 트럼프당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강력한 진보적 정체성을 갖춰야만 한다고 촉구했다.

세 아이의 엄마인 닉슨은 많은 이슈들에 있어 쿠오모 주지사와 충돌하고 있는 빌 더블라지오 뉴욕 시장과 동맹하고 있다.

신시아 닉슨 / 영화 ‘리빙보이 인 뉴욕’ 스틸 이미지
신시아 닉슨 / 영화 ‘리빙보이 인 뉴욕’ 스틸 이미지

최근 시에나 대학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쿠오모 주지사의 지지도가 66%로 19%의 닉슨을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닉슨은 뉴욕에 사는 싱글 여성의 삶을 다룬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 출연하며 명성을 얻었다. 이후에도 영화 조용한 열정(2017), 라임라이프(2010)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갔다. 2013년에는 8년간 사귄 여자친구 크리스틴 마리노니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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