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정세형이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정세형은 지난 해 영화 ‘포크레인’에서 엄태웅과 함께 주연을 맡아 연기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명을 선사했다.
그 외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덕혜옹주’,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스크린을 종횡무진 누비고 있다.
정세형은 소속사 관계자는 “정세형은 연기 경력이 오래됐을 뿐만이 아니라, 소화할 수 있는 역할의 스펙트럼 또한 넓다. 여태까지 대중들에게 좋은 연기를 선보였던 것처럼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는 아끼지 않고 적극 지원하며 서포트 할 것”이라며 정세형에 대한 기대감을 아끼지 않았다.
정세형은 영화 뿐만이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활약해 최근 SBS ‘이판사판’에서는 변호사 역을 맡았다. 또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는 조선족 조폭 역을 맡아 장르를 불문하고 시선을 압도하는 존재감으로 드라마에서 신스틸러로 맹활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0 15: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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