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H.O.T 강타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강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얀우비 #입고나왔는데#비그침#클럽에쵸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타는 하얀 우비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과거 H.O.T 시절을 떠올리게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순간 예전 사진인가 의심했네” “완전 이거 3집때 오빠 아니냐고요 완전 존잘ㅠㅠ” “누가 이사님 카메라필터 좀 제발 바꿔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타는 5인조 남자그룹 H.O.T(강타, 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의 멤버다.
H.O.T는 1996년 1집 앨범 ‘We Hate All Kinds Of Violence’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1년 ‘H.O.T. Forever’을 끝으로 그룹 활동을 하지 않아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최근 H.O.T는 ‘무한도전 토토가3’에서 재결합한 모습을 보이며 큰 화제가 됐다.
H.O.T는 17년만에 완전체로 무대 위에 올라가 팬들과 함께 레전드 무대를 만들었다.
멤버들은 명곡 ‘너와 나’ ‘우리들의 맹세’ ‘빛’ ‘아이야’ ‘We are the Future’ ‘캔디’ ‘전사의 후예’ ‘행복’으로 오랜만에 만난 팬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