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아이유가 ‘나의 아저씨’로 안방에 돌아온다.
아이유는 오는 21일 tvN ‘나의 아저씨’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
아이유는 극중 이지안 역을 맡아 열연한다. 이지안은 거칠면서도 차가운 역. 지금껏 아이유가 맡아왔던 캐릭터들과는 상반돼 이목을 끌고 있기도 하다.
‘나의 아저씨’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추게 될 이선균과 아이유의 호흡도 주목해봐야할 부분이다.
그런가 하면 출연진들도 화려하다. 박호산 송새벽 이지아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기 때문.
특히 이지아는 2015년 SBS 단막극 ‘설련화’ 이후 오랜만의 컴백소식을 전하며 이목을 끌었다.
한편 ‘나의 아저씨’는 21일 첫 방송과 함께 매주 수, 목 안방을 찾아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0 14: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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