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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마겟돈’, 지구의 미래를 건 위험한 우주 항해…20일(오늘) 슈퍼액션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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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아마겟돈’이 화제다. 

20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아마겟돈’이 오르며 화제가 됐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더 퍼지’ 시리즈의 마이클 베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브루스 윌리스, 빌리 밥 손튼, 벤 에플렉, 리브 타일러, 윌 패튼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채웠다. 

영화는 텍사스 크기의 행성이 시속 22,000마일의 속도로 지구를 향해 돌진하는 것을 발견하며 시작된다. 

미국 우주항공국(NASA)의 댄 트루만 국장(빌리 밥 손튼 분)은 행성에 800피트의 구멍을 뚫어 그 속에 핵탄두를 폭발하여 행성을 둘로 쪼개는 방법을 생각해 낸다. 

댄은 세계 최고의 유정 굴착 전문가인 해리 S. 스탬퍼(브루스 윌리스 분)에게 소행성의 중앙에까지 구멍을 뚫어 핵폭탄을 장착하고 귀환하라는 작전을 부탁한다. 

해리의 동료들은 겉보기에는 형편없지만 굴착 작업에는 귀신이다. 

해리와 그의 동료들은 NASA에서 우주 비행을 위한 기초 훈련을 받고 ‘독립(인디펜던스)’과 ‘자유(프리덤)’ 두 대의 우주 왕복선으로 소행성을 향한 위험한 항해를 시작한다. 

‘아마겟돈’ 포스터

천신만고 끝에 두 우주 왕복선은 소행성에 접근하다 유성의 파편에 맞아 추락하게 된다. 

해리는 남은 동료들만으로 굴착 작업을 하다가 굴착지가 고장 나는 시련을 겪게 된다. 

이때 죽은 줄 알았던 AJ(A.J. Frost: 벤 애플렉 분)와 그의 동료들이 굴착기를 가지고 나타나 굴착 작업은 완료된다. 

하지만 핵폭탄의 무선 폭파 장치의 고장으로 누군가 한 명이 남아 수동으로 핵탄두 폭발 버튼을 둘러야 하는 상황에 접한다. 

영화 ‘아마겟돈’은 1998년 7월 개봉했다. 

20일(오늘) 슈퍼액션(SUPER ACTION)에서 오전 11시 20분부터 방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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