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리부트(마음의 소리2)’의 애봉이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의소리리부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안경에 진녹색 추리닝 차림으로 웹툰 속 애봉이 역에 완벽 몰입했다.
특히 그런 내추럴한 차림에도 빛을 잃지 않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애봉이가 너무 예쁜 거 아닌가요”, “귀여워ㅠㅠ 빨리 보고 싶어요”, “완전 기대하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권유리는 2007년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음악, 연기를 비롯 다양한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에는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개최되는 ‘울트라 마이애미 2018(Ultra Miami 2018)’의 메인 무대에 올라, 레이든과 컬래버레이션 곡 ‘Always Find you’(올웨이즈 파인드 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0 1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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