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청와대 국민청원은 20만 이상이 참여한 청원에 대해 답변을 해주고 있다.
장자연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혀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지난 2월 26일 등록됐고, 3월 28일 마감예정으로 이제 8일 남은 상태다.
오늘 현재 15만5천명이 참여한 상태.
남은 8일 동안 청원이 완료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장자연의 유서는 전체가 공개되지 않았으며, 명단이 유포되기도 했으나, 정확한 성접대 명단이 공개되진 않았다.
31명에게 100회 이상 성접대를 강요당했고, 부모님 기일에도 끌려가 성접대를 당하기도 해 당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하는 청원 내용이다.
고 장자연의 한맺힌 죽음의 진실을 밝혀주세요.
힘없고 빽없는 사람이
사회적 영향력 금권 기득권으로
꽃다운 나이에
한 많은 생을 마감하게 만들고 버젓이 잘살아가는 사회 이런 사회가 문명국가라 할수있나요.
어디에선가
또 다른 장자연이 느꼈던 고통을 받지 않는다 라고 이야기할수있습니까
우리의 일상에 잔존하는
모든 적폐는 청산 되어야합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0 1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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