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은지원이 두바이 패키지여행에서 잠자리 복불복은 제안한다.
20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는 두바이 패키지여행을 즐기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은지원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은지원은 “왜 굳이 셋이서 3인실을 쓰냐”며 “한 명한테 독방을 몰아주고 나머지 넷이 3인실에서 자자”고 잠자리 복불복을 제안했다는 후문.
이어 그는 “나는 욕조에서도 자봤다”는 말로 멤버들을 자극해 게임에 나선다.
이러한 은지원의 도발에 김용만은 “우리 여행을 힘들게 만들지 말라”고 애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낸다.
은지원이 함께하며 더욱 유쾌해진 JTBC ‘뭉쳐야 뜬다’는 20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0 1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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