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배정훈 PD 연인 이영진이 청순 외모를 과시했다.
최근 이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0시. mbc월화미니시리즈#위대한유혹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진은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청순한 외모와 우윳빛 피부가 돋보여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옷에 생명을 아주 불어넣었군여 ㅋㅋㅋㅋ”, “진짜 너무 이쁘시다!!!”, “드라마 항상 잘보고있어여!!”, “언니 너무 이쁘심 ㅜ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5일 한 매체에서 이영진과 SBS 배정훈PD의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이에 이영진 측은 한 매체에 “이영진이 SBS 교양국 PD와 1년 정도 교제했다.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진은 영화배우이자 모델로 지난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데뷔했다.
이후 2001년 제 3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연기상, 2000년 제 2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자신인상 등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0 1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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