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여자 컬링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무대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20일(한국시간) 태나다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서 열린 2018 여자컬링 세계선수권대회 예선 4차전에서 스웨덴과 만났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서 결승전에 만나 패배했던 스웨덴 팀을 다시 한 번 만나게 된 것.
그에 설욕할 수 있을지가 국민들의 관심사였다. 하지만 한국은 6엔드 기준, 스웨덴에 2-6으로 뒤져있는 상태.
처음에 0-5로 시작했던 경기가, 2-6까지 되며 조금씩 따라잡고 있는 가운데 , 한국 팀이 승리를 챙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 대회. 지난 1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서는 예선 3차전 덴마크와의 결정전이 있었다.
당시 한국은 덴마크를 7-5로 제압했으며, 이날 경기력은 다시금 컬벤져스를 생각나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0 1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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