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김종민이 결혼 수업을 하기 위해 동상이몽을 찾았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에서는 순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김종민이 출연해 결혼에 대한 수다를 펼쳤다.
아직 미혼인 김종민이 동상이몽을 방문한 것을 의의해 하는 패널들에게 김종민은 결혼에 대해 배우고 싶은 마음에 동상이몽을 찾았다고 말했다.
평소 동상이몽 내에서 가장 부러운 커플은 누구인지 묻는 패널들에게 김종민은 소이현, 인교진 커플이 가장 부러운 커플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김종민의 이상형은 친구같이 편한 여자라고 이야기했다.
주변에 김종민을 가르치려는 여자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더욱 더 편안한 여자를 만나야 한다는 여론이 있기도 했다.
특히 신지가 자신을 많이 가르치려 한다는 김종민의 말에 추자현은 자신도 신지과라고 말하며 유머를 구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대세의 아내 명서현이 동상이몽 녹화장을 찾은 모습을 볼 수도 있었다.
아름다운 미모를 겸비한 명서현은 남편 정대세에 대한 질문에 솔직한 토크를 펼쳐 웃음을 선사했다.
명서현은 녹화장에 오니 아름다운 분들이 많다고 말하며 함께 녹화에 참여한 추자현과 소이현의 아름다운 모습을 칭찬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0 0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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