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우블리 추자현 부부의 달달함이 심천을 넘어 한국까지 스며들었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에서는 심천에서도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가는 우블리 추자현 부부의 모습이 방송됐다.
심천에서도 변함없이 스윗함을 보여주던 우블리는 추자현과의 첫키스 추억을 떠올렸다.
이것을 계기로 추자현과 우블리의 첫키스 추억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된다.
추자현은 우블리와의 첫키스 추억을 함께 드라마를 찍으며 있었던 키스신부터로 생각하고 있었다.
우블리는 추자현과의 교제를 하며 자신이 술에 취해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루어졌던 키스를 첫키스로 생각하고 있었다.
우블리는 당시 추자현이 자신에게 먼저 키스를 했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술을 마신 상태였기 때문에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며 흐릿한 기억을 반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블리 추자현 부부의 2세 바다의 이름 짓는 모습이 방송되기도 했다.
여러 이름이 후보에 올랐지만 우블리의 제안으로 탄생한 우한중이라는 이름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다.
두 부부는 바다의 이름을 지으며 건강하고 착한 아이로 평범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0 0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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