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시즌2’ 인교진, 해파리냉채남의 발레교습소 탐방기 (feat. 스판 발레복)

(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인교진의 시트콤은 오늘도 계속된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에서는  운동을 위해 발레교습소를 찾은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모습이 방송됐다.
소이현과 드라이브를 하며 오붓한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생각한 인교진은 차안에서 전화통화를 하는 소이현의 대화 내용에서 해파리남 특유의 촉이 발생했다.
촉은 그대로 현실로 실현됐다.

소이현의 계획하에 인교진은 자신이 발레를 배우러 가는 길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인교진은 발레교습소에 들어서서 불안하고 쭈삣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입고 싶지 않았던 남성용 발레복을 아내 소이현이 준비해왔음을 알게 된 후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발레복으로 갈아입은 인교진은 불편함을 얼굴 온 표정에 담았다.
소이현은 인교진의 행동 하나하나가 재미있어 연신 웃음을 터뜨렸다.
인교진은 처음 경직된 몸 상태로 발레 동작 하는 것을 어려워 했다.
하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칭찬하는 발레교습 선생님 덕에 인교진은 신이나 계속해서 발레를 배워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