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이본 “보톡스 맞으러 갔는데 그냥 돌려보내”…비결은 곡물 세안?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9일 방송된 ‘비행소녀’에서는 이본의 세안법이 공개됐다.

이본은 “엄마 덕분에 곡물 세안을 시작했다. 피부 상태에 따라 다양한 곡물가루를 사용한다. 써보니까 너무 좋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녹두, 율무, 팥가루를 엄마가 갈아다 주셨다. 이걸로 세수를 하라고 해서 20대때부터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세안했다”고 말했다.

또 “한 번은 피부과에 가서 주름 보톡스를 맞으려고 했는데 병원에서 보톡스를 해주지 않고 그냥 집에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MBN ‘비행소녀’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