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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제이(JBJ) , 4월 30일 활동 마무리…해체 반대 목소리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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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제이비제이(JBJ)가 4월 30일 활동을 마무리한다.

지난 16일 제이비제이(JBJ) 측은 “공식 팬카페에 다음달 17일 마지막 신곡을 발표한 뒤 국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이비제이는 4월 30일을 끝으로 프로젝트 그룹 활동을 마치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다.

계약 연장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으나, 이는 무산되고 본래 계약대로 해체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에 해체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그럼 계약연장 얘기는 왜 했냐”, “해체를 반대합니다”, “이게 뭐야”등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JBJ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JBJ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이하 제이비제이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BJ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팬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7개월간의 기적 같았던 여정을 마무리함에 앞서 오는 4월 예정되어 있는 JBJ의 신곡 발표와 관련해 안내 드리고자 합니다. 

JBJ는 미니 2집 ‘TRUE COLORS’ 활동 종료 직후 곧바로 이번 신곡 작업에 착수, 현재 녹음 및 재킷이미지 촬영을 완료했으며, 오는 4월 17일, 멤버들의 마음을 담은 신곡을 통해 팬 분 들께 인사드릴 예정입니다.

멤버들은 이번 신곡발표를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그리고 더욱 소중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JBJ가 있도록 응원해주신 모든 팬 분들께 진심을 담은 보답을 준비 중인 멤버들을 위해 지금처럼 따스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불어 4월에는 국내 콘서트를 개최, 팬들과의 공식 만남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빠른 시일 내 공지를 통해 안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로엔엔터테인먼트, CJ E&M,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스타크루이엔티(노태현),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켄타), 후너스엔터테인먼트(김상균), YG케이플러스(권현빈), 위엔터테인먼트(김동한), 춘엔터테인먼트(김용국)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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