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윤항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윤항기는 1959년 대한민국 최초의 록 음악 밴드라고 할 수 있는 키 보이스(Key Boys)의 일원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1960년대 당시 한국 대중음악의 주류 장르가 트로트였던 것에 반해 윤항기는 당시 사람들에게 생소한 음악 스타일인 그룹 사운드(group sound)를 했다.
1960년 8월 해병대 병 110기로 입대하여 군악대 사병으로 복무했으며, 이후 키 브라더스(Key Brothers)를 거치며 그룹 사운드 생활을 하다가 1974년 솔로 가수로 재데뷔했다.
‘별이 빛나는 밤에’, ‘장밋빛 스카프’, ‘이거야 정말’,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어떡하라고’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9 2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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