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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항기, 그는 누구?…가수 윤복희 오빠로 ‘록 밴드 키 보이스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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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윤항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윤항기는 1959년 대한민국 최초의 록 음악 밴드라고 할 수 있는 키 보이스(Key Boys)의 일원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1960년대 당시 한국 대중음악의 주류 장르가 트로트였던 것에 반해 윤항기는 당시 사람들에게 생소한 음악 스타일인 그룹 사운드(group sound)를 했다. 
 

윤향기
윤항기

1960년 8월 해병대 병 110기로 입대하여 군악대 사병으로 복무했으며, 이후 키 브라더스(Key Brothers)를 거치며 그룹 사운드 생활을 하다가 1974년 솔로 가수로 재데뷔했다.
 
‘별이 빛나는 밤에’, ‘장밋빛 스카프’, ‘이거야 정말’,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어떡하라고’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1975년에는 영화 ‘나는 어떡하라고’의 주연으로 영화배우로 스크린 진출을 했다.
 
여동생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윤복희다. 아들인 주노(Juno, 본명 윤준호)는 CCM 음악 가수로 현재 CCM 음악 보컬 그룹 큐브(Cube)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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