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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사 하라”…네티즌들의 외침 더해진 故 장자연 사건 ‘해결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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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故 장자연 사건을 재수사하라는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미투운동이 활성화되며 故 장자연 사건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달 2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고 장자연의 한맺힌 죽음의 진실을 밝혀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시됐다.

글 작성자는 “힘없고 빽없는 사람이 사회적 영향력 금권 기득권으로 꽃다운 나이에 한 많은 생을 마감하게 만들고 버젓이 잘 살아가는 사회 이런 사회가 문명국가라 할 수 있나요”라며 장자연 사건에 대한 재수사를 요청했다.

현재 해당 청원은 14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동의한 상황이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이에 해결될 희망이 점점 보이기 시작했다. 해당 청원은 오는 28일 마감된다.

지난 2009년 고 장자연은 성상납 강요 사실을 폭로한 자필 유서를 남기고 목숨을 끊었다.

당시 경찰은 관련 인사 10여 명을 수사했으나 혐의 없음으로 풀려났으며, 그대로 흐지부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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