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검찰이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32·사진)씨에게 징역 7년형을 구형된 가운데 옛 연인 반서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반서진은 사신의 인스타그램에 “잘들 지내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반서진은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물오른 비주얼과 청초함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그의 옛 연인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은 19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징역 7년, 벌금 264억원, 추징 132억원을 구형 받았다.
검찰은 “총 피해자 211명이 271억원을 피해 입고 수년간 고통 속에 살아가는 사건”이라고 밝혔다.
이씨는 “열심히 해보려 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서 면목이 없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씨는 지난 2014년 7월부터 2016년 8월까지 금융당국의 인가 없이 투자매매업을 하면서 1670억원 상당을 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9 18: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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