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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갑질하는 금수저를 향한 통쾌한 복수…‘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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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가 새삼 화제다.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지난 2016년 개봉한 권종관 감독의 작품.

영화는 한때는 경찰이었지만 브로커가 된 필재(김명민 분)와 그를 모시며 일하는 변호사 판수(성동일 분)가 등장한다.

어느날 필재는 사형수로부터 편지 한 통을 받게되고, 사건의 실체에 점차 다가선다.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포스터 / 네이버 영화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밝히기 위해 브로커 ‘필재’와 변호사 ‘판수’가 펼치는 특별수사. 그 결말을 무엇일까.

한편,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19일 오후 5시 10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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