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트와이스 미나가 좋은 일에 동참해 화제다.
지난해 12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원스 여러분!! 올해 마무리 잘하고 계시나요?? 오늘은 저희 트와이스 데뷔 800일이 된 날이에요!! 축하축하 ~ ㅎㅎ 그래서 제가 올해 마무리로 장기기증 희망 등록증을 만들었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힘이 되어주시는 원스 여러분 !! 정말 정말 고마워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장기기증 인증서를 들고 있다.
특히 그의 청초한 외모와 인증서가 돋보여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뻐요”, “최고다”, “역시 미나ㅠㅠ 나도 할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5년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의 타이틀곡 ‘OOH-AHH하게’로 첫 출발을 알린 트와이스.
이후 발표하는 앨범마다 대박 행진을 터뜨리며 명실상부 걸그룹 원탑임을 입증했다.
4월 국내 컴백을 알리며 앨범 작업에 한창인 트와이스.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