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 오수’ 허정민, 봄총각으로 변신…”이 날씨 실화냐”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그남자 오수’에 출연 중인 허정민이 봄총각으로 변신했다.

최근 허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날씨 실화냐 드디어 #동장군 떠난거냥 오랫만에 홀로 정처 없이 걸으니 땀까지 나네 #롱패 입었으면 죽었을지도 이제 드디어 집탈출 할수 있겠다 #봄바람휘날리며 #살랑살랑 #봄총각 #굿바이롱패 #내복 #발열쪼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허정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봄날씨에 행복해보이는 허정민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허정민은 OCN ‘그남자 오수’에서 오수(이종현)의 형인 오가나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종현, 김소은, 강태오, 허정민 등이 출연 중인 OCN ‘그남자 오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