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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럭키’, 목욕탕에서 송두리째 바뀌어버린 인생…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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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럭키’가 화제다.

19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럭키’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올드보이’ ‘남쪽으로 튀어’ 등의 이계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 조한철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채웠다.

영화는 냉혹한 킬러 형욱(유해진 분)이 건 처리 후 우연히 들른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져 과거의 기억을 잃으며 시작된다.

무명배우 재성(이준 분)은 인기도, 삶의 의욕도 없어 죽기로 결심한다.

이에 신변 정리를 위해 들른 목욕탕에서 형욱을 보게 되고 자신과 그의 목욕탕 키를 바꿔 도망친다. 

‘럭키’ 포스터

이후 형욱은 자신이 재성이라고 생각하며 배우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인생에 단 한번 찾아온 초대형 기회, 이것이 LUCK.KEY다.

영화 ‘럭키’는 2016년 10월 개봉됐다.

Tag
#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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