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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킬러 : 소녀 살인’, 두 남자의 쫓고 쫓기는 복수극…그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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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더 킬러 : 소녀 살인’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다.

‘더 킬러 : 소녀 살인’은 지난 2016년 개봉한 아담 알레카 감독의 작품.

토마스 제인, 로렌스 피시번, 엘라 밸런타인, 짐 왓슨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는 아들을 잃고난 후 소외된 채 살아가는 전직 군인 카더(토마스 제인 분)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영화 ‘더 킬러 : 소녀 살인’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영화 ‘더 킬러 : 소녀 살인’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삶을 포기하려던 그는 살려달라 외치는 12살 소녀의 비명을 듣게 되고,  그녀는 무자비한 킬러 사드(로렌스 피시번 분)의 살인 현장 속 유일한 목격자가 된다.

킬러와 카더는 소녀를 두고 대치하게 된 상황. 결말은 어떻게 될까.

영화 ‘더 킬러 : 소녀 살인’은 19일 오후 4시 5분부터 채널 스크린에서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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