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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 6위…빵 가격이 가장 비싸고, 담배 가격은 가장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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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이코노미스트의 인텔리전스 유닛의 보도 "Worldwide Cost of Living 2018"에 따르면 서울이 가장 비싼 도시 중 6위를 차지했다.

서울의 순위는 변동이 없었다.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는 싱가포르, 프랑스의 파리, 스위스의 취리히, 홍콩, 노르웨이의 오슬로, 스위스의 제네바, 서울, 덴마크의 코펜하겐,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호주의 시드니 등으로 나타났다.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 TOP 10 / 이코노미스트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 TOP 10 / 이코노미스트

이 인덱스는 뉴욕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뉴욕의 물가를 100으로 정하고, 그 보다 높은 곳들의 순위를 정한 자료다.

또한, 빵, 와인, 담배, 휘발유 4가지 상품의 가격으로 비교해 보면, 서울의 빵 가격이 10개 도시 중 가장 비싸고, 와인 가격은 텔 아비브에 이어 2번째로 비싸다.

담배 가격은 10개 도시 중 가장 저렴하고, 휘발유 가격은 시드니에 이어 두번째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 TOP 10의 빵, 와인, 담배, 휘발율 가격 비교 / 이코노미스트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 TOP 10의 빵, 와인, 담배, 휘발율 가격 비교 / 이코노미스트

물가가 가장 저렴한 10대 도시는 시리아의 다마스커스, 베네수엘라의 카라카스, 카자흐스탄의 알마티, 나이제리아의 라고스, 인도의 방갈로르, 파키스탄의 카라치, 알제리아의 알제, 인도의 첸나이, 루마니아의 부쿠레슈티, 인도의 뉴델리 등으로 나타났다.

물가가 저렴한 10대 도시 / 이코노미스트
물가가 저렴한 10대 도시 / 이코노미스트

물가가 가장 저렴한 10대 도시의 빵, 와인, 담배, 휘발유의 가격은 아래와 같이 조사됐다.

물가가 저렴한 10대 도시의 빵, 와인, 담배, 휘발유 가격 / 이코노미스트
물가가 저렴한 10대 도시의 빵, 와인, 담배, 휘발유 가격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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