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유명 치어리더 박기량이 영화의전당 문화관광콘텐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15일 (재)영화의전당 (대표 최진화)은 영화의전당에서 부산 지역 연예인 박기량을 영화의전당 대표 문화관광프로그램인 ‘프린세스 스튜디오’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프린세스 스튜디오는 현재 문화마케팅으로 성공한 경복궁, 전주한옥마을의 한복체험을 벤치마킹하여 영화의전당의 야외극장 및 세계 최대 규모의 지붕(빅루프.스몰루프)을 활용했다.
이는 ‘이제 당신도 여배우처럼’이라는 주제로 영화제의 화려한 별들인 여배우 체험을 할 수 있는 영화의전당 대표 문화관광프로그램으로, 부산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직접 스타배우처럼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및 다양한 포토존에서 한류를 체험하는 문화관광콘텐츠이다.
박기량은 부산 출신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치어리더로서, 음반 발표 등 가수 겸 방송인 및 최근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다방면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프린세스 스튜디오의 마케팅 주관을 담당하는 GanGee(간지)의 박영호 이사는 “국민응원단장이라 불리는 박기량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버킷리스트 ‘스타처럼 레드카펫 걷는’을 실현할 수 있는 영화의전당 ‘프린세스 스튜디오’를 세계적인 대표 관광 콘텐츠로 만들어 국내 및 해외관광객들이 영화의 도시, 부산에 오면 필수적으로 오는 관광코스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