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종혁이 약 20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월 이종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의 사진이군..지금은 없어진 성좌소극장 분장실에서...98년 99년??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인화된 흑백사진으로 거울을 보고 있는 이종혁이 담겼다.
세월이 느껴지는 필름 사진 속에서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98~9년도면 20년 전인데 와 진짜 똑같아요”, “이런 걸 방부제 외모라고 하나요”, “준수, 탁수 아버님 크으 잘생기셨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종혁은 지난 1997년 연극 ‘서푼짜리 오페라’로 데뷔했다.
이후 21년 동안 ‘비천무’, ‘강적들’, ‘별순검 시즌2’, ‘신사의 품격’, ‘연애조작단 시라노’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연남동539’에 출연 중이다.
이종혁이 출연하는 MBN ‘연남동539’는 새로운 형태의 라이프 스타일인 비혼족들의 이야기와 이들을 혼자이게 만드는 사회에 대한 경고, 그리고 소중한 우리 이웃의 의미를 함께 담을 시리즈형 에피소드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