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시청자들이 입은 옷을 모두 살 수 있게 됐다.
19일 채널A 측에 따르면 ‘하트시그널 시즌2’(이하, ‘하트시그널2’)에서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이 입었던 티셔츠가 ‘하트시그널2’ ‘공식 굿즈(goods)’로 판매된다.
채널A는 ‘하트시그널2’ 시청자들을 겨냥한 공식 굿즈를 출시하고 시즌2 입주자들이 이용했던 것과 같은 후드 티셔츠와 맨투맨 티셔츠, 탁상시계 등 상품을 선보였다.
후드 티셔츠와 맨투맨 티셔츠에는 하트와 시그널의 형상이 조합된 ‘하트시그널2’ 고유의 디자인이 들어가 있다.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오버핏으로 제작되었으며 커플티셔츠로도 활용 가능하다. ‘하트시그널2’ 출연진들은 ‘시그널 하우스’에서 생활하며 후드 티셔츠와 맨투맨 티셔츠를 실제 홈웨어로 사용했다.
탁상시계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남녀 출연자들에게 매일 밤 자정을 알려주는 제품이다. ‘하트시그널2’ 입주자들은 매일 밤 자정을 알리는 탁상시계에 맞춰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익명으로 문자를 보낸다. 이 탁상시계는 설레는 마음으로 문자를 보낸 후 답장을 기다리는 ‘시그널 하우스’만의 특별한 시간을 표현하기 위해 자정이 되면 시침과 분침이 모여 하트를 완성하도록 디자인됐다.
‘하트시그널2’ 굿즈는 채널A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쇼핑몰 ‘오티티닷컴’(www.shop-ott.com )에서 구매할 수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윤종신-이상민-김이나-양재웅-소유-원 등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1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