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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스티븐 스필버그-톰 크루즈’의 만남으로 화제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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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1956년 발표된 필립 K. 딕의 동명의 원작을 2002년 영화화한 작품이다. 차가우면서도 암울한 미래 사회의 모습을 블루 톤의 화면으로 표현해낸 야누시 카민스키의 촬영이 돋보이는 작품.

영화는 2002년에 제작된 영화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미래의 볼거리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국내에서 3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고, 해외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 포스터 / 네이버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포스터 / 네이버 영화

또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톰 크루즈의 출연으로 세계적 관심을 끌기도 한 작품. 

최근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미국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어 방영중이기도 하다.

아래는 영화 줄거리.

2054년 워싱턴, 범죄가 일어나기 전 범죄를 예측해 범죄자를 단죄하는 최첨단 치안 시스템 프리크라임은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든든한 존재이다. 프리크라임 시스템은 범죄가 일어날 시간과 장소, 범행을 저지를 사람까지 미리 예측해내고, 이를 바탕으로 프리크라임 특수경찰이 미래의 범죄자들을 체포한다. 프리크라임 팀장인 존 앤더튼(톰 크루즈)은 천부적인 감각으로 미래의 범죄자를 추적해내는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가 프리크라임에 최대한의 열정을 기울이는 것은, 6년전 자신의 아들을 잃은 아픈 기억을 다른 사람에게만은 되풀이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한편, 앤더튼은 프리크라임 감사를 위해 연방정보국에서 파견된 대니 워트워(콜린 파렐)와 사사건건 대치하는 가운데 프리크라임 시스템은 믿을 수 없는 살인을 예견한다. 그것은 바로 앤더튼 자신이 누군가를 살해하는 범행 장면. 이제 프리크라임의 모든 시스템이 앤더튼을 추격한다. 앤더튼은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미래를 바꾸기 위해 직접 미래의 피살자를 찾아나선다. 자신이 저지를 범죄 현장에 한 발짝씩 다가갈수록 앤더튼 앞에는 믿을 수 없는 사실들이 드러나고, 앤더튼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예견된 희생자가 나오는데. 이제 그의 미래는 돌이킬 수 없는 것이 되고 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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